기타를 들었다 하면 늘~ 같은 연주법의 같은 노래만 하는 남편에게
기타 좀 제대로 배우라고 한지 몇년만인가... 언니의 소개로 ♬울산통기타친구♬를 알게 되었다.
그런데, 언니따라서 혼자 가 보라니까 막무가내로 나까지 가입시키고 회비입금해버리고.....
8주의 강습이 끝나고 쫑파티하는날. 모두들 음악을 좋아하는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의 모임인 것같다.
열심히 가르쳐주신 sean샘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부지런히 한번 해봐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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