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마음담아)
나이
베로.경
2009. 2. 25. 22:51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 간다는 것은 ......
그 먹은 만큼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해야하고
거기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지 못 할까봐... 걱정일 뿐이지
나이듦이 결코 싫거나 슬픈 일은 아니다.
늙음에 대해선 더더구나......
예쁘게, 멋지게 늙을 수 있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