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아이사랑)

부모.자녀의대화기법

베로.경 2009. 6. 8. 18:00

 

부모교육자료-리더되기[1].hwp

<부모와 자녀 중 누구도 지지 않는, 함께 이길 수 있는 대화방법>


대화를 '너 때문에'가 아니라 '나'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두 사람이 평등하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하다.


'나 전달법'은 다음 3단계로 이루어진다.


1. "네가....한다면(자녀의 행동을 얘기해 준다.),

2. 나는....라는 느낌이 들어(부모의 느낌이나 의견을 얘기한다.),

3. 왜냐하면....하기 때문이지(자녀의 행동으로 인한 결과를 얘기해 준다.)."



나’ - 전달법의 예를 들어 “너는 색상 선택을 아주 잘하는 구나” 대신에

                     ➡   “네가 칠한 색상이 내게는 아주 좋구나”

                      (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지지)

                         “그 블라우스는 잘못 선택 했어”대신에

                      ➡  “나는 그런 블라우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 ”

                     ( 다른 사람을 비하하지 않고 싫은 감정을 전달)

1) 문제를 유발하는 자녀의 행동은 무엇인가?
2) 그 행동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
3) 당신은 그 결과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는가?


★ 긍정적 ‘나’ 전달법→ 상대방이 나에게 은혜 베풀어준 일 등에 대해 감사하다는 긍정적                          인 감정을 상대에게 나 전달법 방식으로 전하는 대화법


나를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인간관계의 지속성과 마음의 본질을 전하는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다.
프레젠테이션의 긍극적인 목적은 상대방에게 YES 또는OK를 얻어내는 것이다.


★ ‘나’ 전달법이 란→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해석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느끼                       는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 '너' 전달법 : 너 왜 이렇게 늦게 오니!
    '나'전달법  : 니가 그렇게 늦게 오면 내가 너무 걱정이 되는 구나


 ● 단순히 자녀의 행동에 대한 부모의 느낌을 설명하는 것

 ● 부모 자신이 중심이 된다.  

 ●부모의 느낌을 말하는 것이며, 자녀를 탓하지 않는 것이다.

 ●조용하나 단호한 목소리로 표현할 때에 가장 효과적


부모가 화가 났을 때에는 잠깐 숨을 크게 쉰다든지, 수도꼭지를 틀어서 물이 시원하게 나오는 것을 보고 감정을 쏟아 낸다든지, 단 몇 초라도 그 장소를 피해 다른 곳으로 나가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일이 급선무이다.


 


'★ 나' - 전달법

 

'나' - 전달법은 자녀에게 "네가 잘못 했다" 라는 관점의 전통적인 방법이 아니라 자녀의 행동에 대하여 '부모인 내가 어떻게 느끼는가‘ 를 있는 그대로 서술함으로써 초점을 바꾸어 주기 때문에 '나' - 전달법이라고 한다.


 

부모는 자녀의 행동으로 인하여 감정이 상했을 때 자녀를 비난하며 화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서술하는 '나' - 전달법을 가져야 한다.

적절한 시기를 포착하여 가능한 한 친절하게 요점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억압하고, 비난하거나 조롱하지 않고 단정 짓지 말아야 한다.

 

'나' - 전달법을 사용하면 부모는 자녀를 비난하지 않고서 부모가 자녀의 행동에 대해서 느낀 바를 말하게 된다.   이는 부모가 위협적으로 말하지 않기 때문에 자녀는 부모의 이야기를 훨씬 더 잘 경청하게 된다.

['나' - 전달법의 방법]

자녀의 행동에 대해 느낌을 이야기할 때는 행동 자체보다 행동의 결과와 연관된 부모의 느낌을 알려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나' - 전달법의 네 가지 요소

첫째:  부모에게 방해가 되는 행동이나 상황을 그대로 서술한다.

       행위와 행위자를 분리하는 것은 자녀를 존중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자녀 자체가 나뿐 것이 아니고, 자녀가 취하고 있는 행동에 문제가 있을 뿐이다.

 

둘째:  자녀의 행동과 상황에 대하여 부모의 느끼는 바를 말한다.

       나의 지금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이야기함으로써 지금 너의 행동이 얼마나 나에게

       심각한지를 알리고 화가 났다는 표현보다 "속이 상했다"  "섭섭하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좋다.

 

세째:  이유를 설명하면서 결과를 말한다.

      부모라는 위치는 늘 위에 있고, 힘이 있고, 주고 싶을 때 주며 자녀를 소유물로 여긴         다고 자녀는 생각할 수 있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친구처럼 공유할 때 자녀는 마음속 깊이 감사로움이 싹틀            것이다.

 

네째:  부모는 자녀에게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말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무엇인가를 요청할 때 자녀에게 많은 협조를 받을 수 있다.

        자녀는 무엇인가를 부모에게 공헌함으로써 자신이 가치 있음을 느낀다.

 

★ ‘나' - 전달법의 공식

1)  행동:  네가......  하면 (행동 서술)

2)  감정:  나는 ~라고 느낀다.(느낌 서술)

3)  결과:  왜냐하면 (결과 서술)

 

     '왜냐하면' 을 강조한다.   그러면 자녀는 부모의 느낌은 행동 자체가 아니고 행동으로 인한 결과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감사의 '나' - 전달법

감사의 '나' - 전달법은 자녀가 자신의 한 일에 대하여 부모에게 자랑스럽게 보이고 싶어할 때 부모가 알아차리고 자녀에게 말해 줌으로써 자녀의 한 일에 대하여 아낌없는 격려를 주는 의미 있는 선물 중의 하나이다. 자녀는 이 선물을 받으면서 특별한 기쁨이나 위로, 즐거움과 흥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좋은 대화 상대가 되는 법]

♣ 좋은 청중이 되라

♣ 칭찬을 아끼지 말라

♣ 공감하고 긍정하라

♣ 겸손은 최고의 미덕

과감히 공개하라

♣ `뒷말`을 숨기지 말라

첫마디를 준비하라

이성과 감성의 조화

대화의 룰을 지켜라

완전한 문장을 말하라

효과적인 보디 랭귀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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